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 확정된 체불임금은
119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남동부지역의 체불임금 증가 이유로
여수엑스포 관련 공사가 늘어난 점과
경기침체로 조선과 제조업 분야 등의
경영이 악화된 것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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