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2천 600만원을 들여 모두 30명의
자전거 이용자에게 6천 44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도 시비 4천만원을 들여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기간 중 전입한 사람과 외국인 등록자도
보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보장내용은 사망사고와
후유 장해는 최고 3,000만원을 지급되며
위로금은 진단 4주 이상 20만원을 시작으로
진단 8주 이상에는 6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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