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결별을 비관해 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발견돼 생명을 구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밤 9시 40분쯤 여수시 소호동
주택가에 세워진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하던 20살 A씨를 두명의
경찰관이 발견해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경찰관들은 순찰 근무 중
파출소로부터 A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어머니에게 해 왔다는 연락을 받고
순찰활동을 펴다 A씨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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