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80대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지 사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순천시 주암면에 사는
89살 박 모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전기장판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할머니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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