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서 전남으로 이주한 귀촌 주민이
지난해 두 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로 이사한 귀촌형 주민은 3천 459명으로 전년의 천 474명 보다 135%나
증가했으며 2008년 이후 5년간 전남으로
들어 온 귀촌 이주자의 45%를 차지했습니다.
이주 유형별로는
농림어업에 종사하면서 동시에
전원생활을 누리는 전업형이 전체의 65%를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순수 전원생활형,
은퇴·요양형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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