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필리핀 국제우호교류도시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이재민들에게
옷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국제우호교류도시인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에서
태풍 보파의 피해로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류 수집에 나서
지금까지 만 5백여 벌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의류 수집을 계속하고
배송선사를 선정, 계약을 체결한 다음
다음달에는 필리핀 현지로
모아진 옷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까가얀데오로시는 지난 2천11년,
국제우호교류를 체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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