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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자녀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님들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유명 전시회부터 마술 강좌까지
지역 곳곳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끝없이 펼쳐진 양식장.
어민들이 땀방울로 캐낸 다시마들을
육지로 옮겨져 건조작업에 들어갑니다.
=====사진====
[폐그물 위의 다시마들은 기하학적인 무늬를
만들어냅니다.]
=====헬기====
봄,가을.
꽃과 바다,사람으로 물드는 섬.
=====사진====
[청산도의 지붕들도 섬을 닮은 듯
울긋불긋 물들었습니다.]
=====헬기====
하루 2차례 모습을 드러내는
자연의 허파 '갯벌'.
=====사진====
해질녘 갯벌은 우주의 섭리를 펼쳐 놓은 듯
신비로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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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촬영한 세계 각국 200 여점의
사진 속엔 지구가 담겼습니다.
◀INT▶ 강지현/강지원
"지구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INT▶ 홍미옥 총감독
[c.g1] 흥미로운 전시회를 둘러본 뒤에
떠나는 독서 여행.
책 속에 푹 파묻혀 느끼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c.g2] 독서에 지칠 때쯤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봅니다.
과학 실험과 요리를 해보고,
영어뮤지컬에 마술까지.
[c.g3] 한겨울 가족들과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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