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바닷물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양식장 어류의 폐사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화도의
한 어류양식장에서 바닷물이 6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돌돔 20만마리가
집단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산당국은 지속적인 한파로
양식장에서 어류 동사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