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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산지표시 위반 239곳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1-15 07:30:00 수정 2013-01-15 07:30:00 조회수 0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가
23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오늘(14)
지난해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쇠고기 등의 육류와 쌀, 배추김치 등에 대해
원산시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된 업소가 모두 230여 곳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적발 건 수 전체의 51%를 차지했고,
적발된 사례로는 배추김치가 5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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