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의원은 오늘,
환경부, 전남도 관계자와 함께
GS칼텍스 여수공장과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여수와 광양산단 화학물질 관리실태에 대한
현지 시찰에 나섰습니다.
주 의원은 특히, 여수와 광양산단에는
불산보다 유독한 크로린과 포스겐 등을
원료로 쓰는 공장들이 입주해 있고
오염물질 배출사업장도 160여 곳에 이르고 있어
근로자와 주민들이 각종 환경오염원들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들 사업장의 점검과 기준초과 업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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