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고로쇠 채취가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양 백운산과 순천 조계산, 고흥 팔영산 등,
도내 고로쇠 주요 산지에서
오는 21일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된다며,
3월 중순까지 13만 그루에서
167만여 리터를 채취해
48억 여원의 소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과 칼슘, 자당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관절염과 위장병,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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