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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부활 후, 확대강화해야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1-18 07:30:00 수정 2013-01-18 07:30:00 조회수 0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해양수산부가 부활될 예정인 가운데
과거 회귀형 복귀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해양 강국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발판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오늘
해수부 부활에 그치지 않고
확대.강화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해양과 수산 업무뿐 아니라
해양 에너지와 해양 기후 등,
해양관련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해수부 입지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현명하게 판단할 것과
표류하고 있는 여수엑스포 사후활용 문제를
인수위원회가 차기정부의 핵심과제로
다뤄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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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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