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19) 아침 6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도로에서
출근을 하던 57살 유모 씨를
차로 쳐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9살 추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추 씨는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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