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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뱃길 귀성객 '13.8% 감소 전망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1-22 07:30:00 수정 2013-01-22 07:30:00 조회수 0

올해 설에 전남 동부권의 뱃길 이용 귀성인파가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설에 배를 이용해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권 49개 섬을 찾는 귀성인파는
전년 3만 6천명보다 14%가 준
3만 천여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고흥-거금도간 거금대교가 개통된데다
여수-광양간 이순신대교도
설 이전개통 예정으로 있어 종전 배편 귀성객이 자동차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한편,여수해경은 귀성객들의
안전한 뱃길 이용을 위해 오늘(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여객선과 선착장 등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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