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공장 증설공사에 참여한
하도급 업체들이 서울 휴켐스 본사 앞에서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휴켐스 공장 증설공사와 관련해
원청업체인 휴먼텍코리아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하도급업체 관계자 15명은
오늘(22) 서울 휴켐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공사대금 60여억원을 휴켐스 코리아가
직접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영세한 하청업체의 합당한 요구를
무시하는 한 휴켐스의 대주주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특별사면이
허용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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