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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 벤치마킹 줄이어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1-23 07:30:00 수정 2013-01-23 07:30:00 조회수 0

다음달 개통되는 이순신 대교가
전세계의 토목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내 토목학계 외에
터키와 인도네시아,칠레의 정부 관계자들이
이순신 대교 공사현장과
공법 등을 살펴보고 교량 기술과 공법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관계자들은
하루 2m씩 높이를 높여가며
주야 24시간 타설할 수 있는 신기술로
11개월만에 완공한 주탑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남도는 주탑 상단에
전망대가 설치되면 관광객들은 물론
세계 토목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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