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의 구조물이 일부 파손돼
기름이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어제(26) 오후 6시 40분쯤
광양항 중마 일반부두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선적 8천톤급 화학제품 운반선 H호의
엔진 냉각 파이프에 구멍이 생겨
윤활류 231L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방제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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