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네집 가운데 한집 이상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2년동안
주택의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에서는 조사 대상의 27.8%에서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했으며,
광주지역은 18.2%로 나타나
전국 평균 22.2%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라돈은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에서
초과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