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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새누리, 서해안 시대 밑그림 약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13-01-26 07:30:00 수정 2013-01-26 07:30:00 조회수 0

◀ANC▶
새누리당 지도부가 대선에서 가장 낮은 지지를 보냈던 광주에서 오늘 최고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서해안 시대 발전을 강조하며 대선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 소식,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대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대선에서 호남이 보여준 두 자릿 수
지지율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정부의 국가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서해안 시대의 중심, 호남에서
그려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 건설등
박근혜 당선인의 지역 공약이
차지 정부에서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근혜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해서는
지역 중소 기업들이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납품 단가등 중소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경제 민주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청의 중앙부처 승격등
실질적인 중소기업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INT▶

새누리당 지도부는
평단 공단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광주에서 최고위원 활동을 마쳤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지난 17일 전주에 이어
광주에서 현장 최고 위원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에서
서해안 시대를 강조한 것은 진정성을 갖고
호남에 다가서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표현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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