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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작업장 추진 논란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1-29 07:30:00 수정 2013-01-29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추진하는
홍합 공동작업장 설치 계획이
시의회의 반대에 부딪히는 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소호동 항호마을 앞바다에
50억원을 들여
작업장과 패각 수집장, 저장창고,
선착장과 부잔교 등을 갖춘
홍합 공동작업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그러나
지난해 말 예산 심의과정에서
현재 검토중인 곳은 수변공원 예정지라며
다른 곳에 설치하는 것을 조건으로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그동안 부지 선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적지를 찾지 못했다며
현재 기초조사만 진행했을 뿐
계속 적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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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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