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4천 8백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8년산 물김은 고흥군 등, 12개 시.군,
2천 3백 어가, 70만 책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생산됐으며,
전체 생산량은 42만 7천 톤으로
전년보다 7만 9천 톤, 23%가,
생산액도 4천 845억 원으로
전년보다 848억 원, 21%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진도가 천 270억 원, 고흥이 천 백억 원,
해남 983억 원, 완도 555억 원 등입니다.
올해는 고수온과 황백화 현상이 거의 없었고,
주 생산 시기에 최적의 수온을 유지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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