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신 기부천사 박수관 회장이
올 설 명절에도 사랑의 쌀을
장애인 단체와 저소득층에게 후원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박수관 회장은
오늘, 7천만원 상당의 쌀 천 641포대를
지역의 장애인 단체와 홀로사는 노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등에 전해달라며
여수시에 기증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지금까지 2백여억 원이 넘는 성금품을
고향 여수와 부산에 기탁하는 등
기부 천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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