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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복구사업, 다음달에 완료 예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2-05 07:30:00 수정 2013-02-05 07:30:00 조회수 1

지난해 광양지역에서 발생한
태풍 피해의 복구 사업이 다음 달 말쯤에나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볼라벤과 산바에 의한
피해 복구사업은 모두 85건,
복구 예산은 26억 7천 5백억여원에 이르지만,
현재 사업이 완료된 것은 9건에 불과하고
복구 계획에서 제외된 5건을 빼면
11건은 미착공, 4건은 계약만 끝났으며
아직까지 56건은 공사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따라
수해복구 설계 실무팀을 구성해
조기 발주를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는 동절기 공사중지조치가 내려져 있다며
다음 달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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