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광양지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은
포스코 지정 기탁금 5천만원으로
어려운 이웃 2백 세대와 복지시설 61곳에
희망의 쌀 천80포대를 전달했으며,
광양시청 봉사단체인 다사랑도
한부모 가정과 홀로사는 노인 등, 10가구에
120만원 상당의 겨울 의류를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시 양돈협회는
5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한우협회는 2백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기부해
18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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