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광양시 중마동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의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갓 길을 걷던 24살 이 모씨를 치여
숨지게 한 다음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모 회사 직원 45살 양 모씨가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찰에 자수했으며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 양씨는 이 씨를 차로 친 다음
당황한 나머지 도주했다고 진술했으며
숨진 이 씨와 같은 회사
직원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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