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
저온성 화훼작물인 알스트로메리아가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알스토로메리아가
경남지역의 기업을 통해
지난 달 22일부터 매주 2차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로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물류시스템과 판매방식에 대한
현지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려와 새로운 만남의 꽃말을 지닌
알스트로메리아는
남미가 원산지인 저온성 화훼로,
꽃이 화려하고 다양해 인기가 높습니다.
광양 알스트로메리아는
지난 해부터 농가 시범사업으로 재배를 시작해
현재 5개 농가, 1.2ha에서
매주 만5천 송이를 일본으로 수출해
2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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