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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 허브 기대-R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2-09 07:30:00 수정 2013-02-09 07:30:00 조회수 0

◀ANC▶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순천 정원박람회가
국내 최고의 녹색 환경 체험 학습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순천시도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을 자연과 생태.문화를 테마로 한
학생 수학여행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과부와 순천시가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녹색 환경 체험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학생들이
박람회장 안의 환경과 생태 컨텐츠를 활용해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겁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생 교육에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접목시키고자하는
국가 시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INT▶

순천시는 더 나아가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을 21세기 학생들의 수학 여행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람사르 습지인 순천만과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과 연계해
지역을 생태와 문화 체험, 환경 교육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INT▶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21세기가 요구하는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어린 학생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국내 최고 녹색 환경 체험 학습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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