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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기대 속 초경량 마그네슘산업 속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29 07:30:00 수정 2018-05-29 07:30:00 조회수 0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감으로
세계 최대 매장량인 북한의 마그네사이트와
남한의 기술력을 연계한
마그네슘 클러스터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계 최고인 국내 마그네슘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달, 순천시와 함께 2천6백억 원 규모의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기획 보고서를 작성해
산업자원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습니다.

특히, 이를 골자로 하는
광양만권 첨단 신소재산업 육성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포함됐으며,
현재 순천 해룡산단에
포스코가 마그네슘 판재 공장이 가동 중이어서
클러스터 구축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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