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들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코가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영농지원센터인
포스코 에코팜을 운영합니다.
포스코 에코팜은
옛 광양세관 자리에 사무실을,
금호동 주택단지 내 유휴지에 실습장을 마련해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쉽게 재배가 가능한
고추, 감자, 오이 등 계절작물과
블루베리와 특용작물에 이르는 다양한 품종의
고급 영농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올해 에코팜 영농교육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과 토요일 등,
한 달에 네 차례 운영되며
정원은 20에서 30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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