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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로쇠 안전성 강화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2-14 07:30:00 수정 2013-02-14 07:30:00 조회수 0

본격적인 고로쇠 채취 시기를 맞아
수액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현장 지도. 감독을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고로쇠 채취가 끝나는 다음 달 말까지
수액 채취에 사용되는 호스와 용기 등
채취 도구에 대한 위생 상태와 함께
나무 구멍의 크기와 개수 등
채취 요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현재 고로쇠 수액 채취는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해마다 채취기술과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지표면에서 2m 이하의 높이에
0.8cm 이하의 구멍을 뚫어 채취해야 합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광양 백운산과 순천 조계산 등
13만여 그루에서 167만여 리터를 채취해
48억여 원의 소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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