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한 달 동안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16억 천만 원으로 450여 명이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체불임금의 30%는
지도 감독으로 해결된 상태이며,
나머지 금액은 청산지도 중이거나
사법처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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