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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재단, 업무시작은 아직...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2-15 07:30:00 수정 2013-02-15 07:30:00 조회수 0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을 추진하게 될
박람회 재단이 빨라야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로부터
박람회 재단 설립이 정식 인가됐지만,
아직까지 9명의 이사 가운데 5명만 선임됐을 뿐
이사장 임명과 사무실 개소 등,
후속 절차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국토부 장관이 이사장을 임명해야 하는 절차상,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오는 25일 이후에나 이사장 선임과 사무실개소, 첫 이사회 개최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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