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항로의
동절기 운항 횟수가 늘어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거문 항로가 올해
여객선 준공영제 대상 항로로 선정됨에 따라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에도
하루 2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객선 준공영제는
섬 주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해
여객선 추가 운항 결손액을
해양수산부가 국비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