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주기적으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는 특히 마늘과 양파 등
냉해 가능성이 높은 밭작물에는
덮개 비닐을 씌우고,
농업시설은 폭설과 강풍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2개 시군에 운영되고 있는
겨울철 재해대책 상황실에는 취약시설 점검과 농업재해 대책을 시달해
한파에 대비한 사전, 사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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