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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에너지강재 개발 주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2-19 07:30:00 수정 2013-02-19 07:30:00 조회수 0

포스코가
업계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래 승부처인 에너지 강재 분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 중인
차세대 원유시추.생산저장시설에 사용되는
에너지 강재의 95%이상을 단독공급했으며,
광양제철소에 증설된 후판 공장 등,
단일제철소에서 후판 전량을 공급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그동안
에너지 강재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제품이라고 보고
연구 개발 투자를 강화해
이미 23종의 강종을 개발했습니다.

에너지 강재는 석유와 가스 등의
개발과 수송, 저장에 사용되는 소재로,
심해, 극지 등에 견디는
고강도 고품질의 철강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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