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적 선사인
남성해운 소속 컨테이너선 스타십 레오호가
오는 24일부터 광양항에 신규로
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천800TEU급 스타십 레오호는
부산-울산-광양-홍콩-호찌민-방콕 등
동남아 노선을 돌며 광양항에
매주 일요일 기항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대형 거점항만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피더 선박'인 스타십 레오호 투입으로
연 3천TEU의 물동량 추가 처리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에서는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
215만3천여TEU를 처리해 전년보다
3.3%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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