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민 한 명에게 지출하는 복지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해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의 복지비용을
분석한 결과
전라남도가 97만 6천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복지비용이 두 번째로 많았던
전북과 비교해서는 8만원 이상이,
서울 등 대도시 평균 보다는 2배 안팎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