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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에 바란다-R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2-26 07:30:00 수정 2013-02-26 07:30:00 조회수 0

◀ANC▶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전남동부지역 자치단체와 지역민들도
이전 정부보다는 나아지기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들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랐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14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채택된
'섬진강 동서 통합지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섬진강 인근에 '통합지대'를 만들어
동서 화합과 남부 경제권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지역에서는 그러나
이명박 정부 때처럼 말뿐인 공약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IPER-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고흥군.

이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우주항공산업 집적화에 필요한
관련 규정의 정비와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박준희

지난해 93일간 남해안을 뜨겁게 달궜던
여수 세계박람회.

폐막 이후 재개장과 사후 활용 측면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민들은 엑스포 사후활용에 대한 지원이
앞으로의 남해안 발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라며
새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박효준

사회 대통합을 구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새 정부가
역대정부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호남지역에
어떤 정책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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