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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축구' 새로운 출발-R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2-26 07:30:00 수정 2013-02-26 07:30:00 조회수 0

◀ANC▶
지난 해 리그 강등 위기를 맞았던
전남 드래곤즈가 곧 열리는 개막전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바람 축구'를 내세우며
투지를 다지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을
권남기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VCR▶
새롭게 진용을 정비한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이
막바지 준비를 위해 전용구장에 모였습니다.

달리기와 스트레칭, 패스 등
간단한 몸상태 점검이 이어집니다.

지난 시즌 가까스로 1부 리그
강등의 위기에서 벗어난 전남 드래곤즈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다잡고 있습니다.

전남은 올해 '신바람 축구'를 내세우며
공수를 오가는 빠른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남은 이를 위해
마르싱요, 웨슬리 등의 외국인 선수와
박준태, 김병지, 황도연 선수 등을
영입했습니다.

특히, k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팀의 맏형 김병지 선수의 다짐은 남다릅니다.

◀INT▶김병지

지난해 8월 정해성 감독에 이어
전남 드래곤즈의 지휘봉을 잡은 하석주 감독.

올해 목표로 상위리그 진입과 함께
FA컵 우승까지 내다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구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하석주

(S/U) 다시금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의 올 시즌 개막전은
이곳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다음달 2일 열립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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