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7% 상승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31)자로 결정 공시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공시 대상 토지는 471만 필지,
장성군이 13.34%로 가장 높고
무안군이 4.85%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전남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6.27%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6.28%와 비슷했습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산정 기준과
보상평가 등의 기초자료,
토지정책 자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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