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여수연대회의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불참 의사를 밝힌
권세도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30) 성명서를 통해
권세도 후보가 일방적으로
토론회 불참을 통보해
정책토론회가 무산됐다며
유권자의 알권리를 기만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권세도 후보는
권오봉 후보가 지나친 네거티브 전략으로
상대후보 흠집내기에만 몰두하고 있어
함께 토론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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