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엑스포 사후활용 차질 우려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2-28 07:30:00 수정 2013-02-28 07:30:00 조회수 0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조직 개편안의 국회 처리가 늦어지면서
엑스포 사후활용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부활되는
해양수산부 출범이 늦어지면서
엑스포 관련 업무 실무자들이
정부 세종청사에서 대기하고 있거나
관련 업무 배정도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국토해양부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재개장과
사후활용을 위한 사업자 공모 절차 등을
오는 4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었으나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