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12월 출생아 수는 1200명,
사망자는 1500명으로
자연증가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앞지른 것은
지난 해에만 월 기준으로 3번이나 됩니다.
이에따라 연간 기준 출생아와 사망자 수도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전남은 지난 해 만 7천명이 출생하고
만 6천 800명이 사망해
격차가 200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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