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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확인서'저조..'인감'대비 0.4%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3-05 07:30:00 수정 2013-03-05 07:30:00 조회수 0

인감증명서의 불편함을 보완해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말 도입된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석달동안
'본인 사실 확인서'발행 빈도를 조사한 결과
'인감 증명서'의 0.4%에 머무는 등
사실상 발급이 전무한 상태인데다
전국평균 빈도인 0.5% 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일반 시민들은 물론
서류 수요기관에서부터 새로운 서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으로 파악하고
홍보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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