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고흥군 두원면의 한 마을 비탈길에서
69살 김 모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있는 것을
마을 이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운기를 이용해 비탈길을 오르다
운전 부주의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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