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업사를 돌며 작업도구와 고철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광양지역 대형차량 수리 공업사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천 3백여 만원 상당의
작업도구와 고철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여수나 순천 등지에서도 절도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보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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