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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업사 작업도구, 고철 상습절도 40대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3-07 21:30:00 수정 2013-03-07 21:30:00 조회수 0

대형 공업사를 돌며 작업도구와 고철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광양지역 대형차량 수리 공업사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천 3백여 만원 상당의
작업도구와 고철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여수나 순천 등지에서도 절도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보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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