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에 대해 퇴치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이달부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해,봉강면 백운저수지와
광양읍 서천 일원에서 서식하는
블루길과 큰입배스,황소개구리,붉은 귀 거북 등 외래어 4종을 낭장망 등을 설치해
잡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에만
이같은 사업으로 어류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 1.3톤을 포획했다며,
토산어종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도
2톤 이상을 포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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