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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꽃 축제 평년보다 1주일 늦어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3-11 07:30:00 수정 2013-03-11 07:30:00 조회수 0

꽃샘추위가 계속되면서
전남 지역의 봄꽃 축제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어질 전망입니다.

전남 지역 봄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광양 국제 매화 문화 축제가
꽃샘 추위를 감안해
지난 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오는 23일 개막되고
구례 산수유 축제도 1주일 늦은
오는 29일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해마다 4월 초에 열리던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와 목포 유달산 축제도 4월 중순 무렵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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