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차량 화재로 20대 숨져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13 21:30:00 수정 2013-03-13 21:30:00 조회수 0

오늘(13) 아침 7시 10분 쯤
여수시 둔덕동 둔덕 2터널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에 화재가 나
26살 조모 씨가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표지판과 가로등을
연달아 들이 받은 뒤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씨는 차량 조수석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브레이크를 잡은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야간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조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