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아침 7시 10분 쯤
여수시 둔덕동 둔덕 2터널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에 화재가 나
26살 조모 씨가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표지판과 가로등을
연달아 들이 받은 뒤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씨는 차량 조수석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브레이크를 잡은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야간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조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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