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소지하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투약한 재력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월 순천시 금당동의 한 일식집에서
1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맞는 등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부산지역 해운회사 대표
56살 김 모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했으며
경찰에 욕설을 퍼붓는 등
수사를 방해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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